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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신청 전략 (I유형, II유형)

by myblog0421 2025. 8. 17.

대표 이미지 - 국가 장학금 신청 전략
대표 이미지 - 국가 장학금 신청 전략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는 대표 제도인 국가장학금 I유형과 II유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 유형은 지원 기준과 금액에서 차이가 있지만, 신청은 한 번만 해도 동시에 심사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 2학기 기준 지원 금액과 신청 전략을 최신 정보로 정리했습니다.

1. 국가장학금 I유형 소득 연계형 장학금

국가장학금 I유형은 소득 분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장학금입니다.

 

신청기준은 하기와 같습니다.

성적기준 (I유형, 다자녀 국가장학금만 해당함)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 미적용
재학생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
B학점 (80/100) 이상 취득자
성적은 학기별 국가장학금 대학 업무처리기준에 따라 대학이 산출합니다.
C 학점 경고제 적용여부 학생은 선택 불가합니다.
F 학점 및 이수 후 포기과목을 포함하여 성적을 산출합니다.
기초 및 차상위 학생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
C학점 (70/100) 이상 취득자
장애인 학생 성적 기준 (이수학점 및 백분위 점수) 미적용
자립준비청년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된 청년, 보호 아동 포함)
백분위 점수 기준 미적용 (단, 이수학점 기준은 적용)

 

2024 2학기 기준 연간 최대 지원 금액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 가구: 최대 700만 원
  • 소득 1~3구간: 최대 520만 원 
  • 소득 4~6구간: 최대 390만 원
  • 소득 7~8구간: 최대 350만 원

소득 구간이 낮을수록 지원 금액이 크며, 성적 요건(직전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8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은 성적 기준이 완화됩니다.

2. 국가장학금 II유형 대학 자체 기준형

II유형은 정부가 대학에 예산을 배정하면, 대학이 자체 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 지원 금액: 대학별로 차이가 있음.
  • 신청 절차: 별도 신청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I유형 신청 정보를 활용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선발.
    • , 일부 대학은 추가 서류나 신청 절차를 요구할 수 있음

따라서 학생은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I유형과 함께 II유형 심사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I 및 II유형에 대한 핵심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I형 구분 II형
학생직접지원
등록금 고지서 감면
전국 대학생 동일
요약 등록금 동결하거나 인하한 대학에 교부금 지급
교부금 규모에 따라 매년 장학 금액이 달라짐.
대학마다 기준과 장학금액이 다
구간별로 차이가 있음 소득구간별 지원 금액 대학별로 차이가 있음

3. 신청 시 주의사항

  • 통합 신청: I·II유형은 각각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한 번 신청하면 두 유형 모두 심사가 진행됩니다.
  • 신청 기간: 매 학기 초(1학기 116) 공고, 마감 기한 내 신청 필수
  • 필수 서류: 소득 조사(가구원 동의 포함) 및 대학 요구 서류 반드시 제출
  • 중복 수혜 가능성: 교내 장학금 및 다른 국가 지원금과 병행될 수 있으나, 등록금 초과 수혜는 불가
  • 학적변동: 자퇴, 휴학, 제적등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국가장학금 반환
  • 초과 지원: 등록금을 초과한 학자금을 지원받을 경우 (중복지원) 학자금으로 반환

반드시 학생 본인 명의로 신청해하며, 소속대학 및 학적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대학 학부 1개 학적에 대해서만 지원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수혜자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원에 제한이 될 수 있으니 자격을 필히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각 학교마다, 국가 장학금 이외에도 교내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도 적극 활용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결론

국가장학금은 I유형이 소득 중심, II유형이 대학 재량 중심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그러나 신청은 한 번만 하면 자동으로 두 유형 모두 심사됩니다. 그러므로, 신청 기한과 필수 서류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